송산중학교(교장 안상기)는 지난 25일 당진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119안전체험장’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안전체험, 연기피난체험, 소화기체험, 암흑탈출체험, 비상탈출 체험 등 5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교육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당진교육청은 지난 27일 일본 독도영유권 명기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14일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기한 것에 대한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 왜곡을 제지하고 제국주의 침략근성을 가르치는 교육적 폭력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입장을 천명하고자 실시됐다. 당진군 교장단은 규탄대회에서 “일본은 독도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 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마이스터高’ 육성사업 선정에 당진의 합덕제철고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덕제철고(교장 박범렬)는 당진군과 충남도가 협력하여 인력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마이스터고 신청했으며, 지정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진에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환영철강

당진 웃다리 농악보존회(회장 김동기)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달 29일 면천면 일송정 지하 1층에서 당진 웃다리 농악보존회 회원들과 민종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당진 웃다리 농악보존회 사무실 개소식은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당진 웃다리 농악의 전승과 유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전 당진지점(지점장 박병선)은 지난 12일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점 강당에서 전 직원 및 검침협력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분석 자료를 토대로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의했으며, 부패로부터 자유롭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과 부패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당진군이 시민과 자연이 함께 숨쉴 수 있는 '명품 숲'을 만들기 위해 2008년도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숲가꾸기는 숲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산사태와 산불 및 홍수 등의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군은 임야분포가 많은 정미면 800ha를 중심으로 아미산과 함박산 주변 500ha 등 총1,300ha의 숲가꾸기

당진군이 서민과 밀접한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에 당진군은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정화조 청소, 문화시설 입장료 등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지자체 책임관리 공공요금 일체를 동결하고, 충청남도 역시 택시요금과 시내버스, 도시가스요금을 동결할 전망이다. 따라서, 법으로 제한하고 있는 사용료나 공공요금은 동결하고 자율가격제에 의한 인상요금은 행정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절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안전사고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94명의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18개대 600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재난현장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당진경찰서(서장 가세로)는 서장실에서 승진임용식(9월1일)을 가졌다. 가 서장은 임명장과 계급장을 한명 한명에게 전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훈시에서 가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승진은 계급만 오르는 게 아닌 사회적 지위와 함께 그만큼 책임도 뒤따른다”고 말하고 “휴가와 함께 집에서 묵묵

9천여 송산면민들의 화합의 대제전인 제24회 송산면민체육대회가 지난달 23일 송산초등학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송산면체육회(회장 신성철)에서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육상을 비롯, 여러 가지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승부를 떠나 서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멋진 승부들이 연출됐다. 이어진 2부 면민노래자랑에서

당진군 관광종합 개발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가 지난 달 28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장기적이고 실현성 있으며 차별화된 당진군 관광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2020년을 목표로 당진을 ‘해양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휴양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당진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가 상승 등의 악재 속에서 당진군이 4년연속 100개이상의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치한 기업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체가 41개(35%)로 가장 많았고 △조립금속 제품이 31개(27%)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가 9개업체(8%)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 6개(5%) △자동차 및 트레일러 6개(5%) △고무

용골대가 억지로 쏘게 하자 정이중이 나가서 쏘았다. 활과 화살이 우리나라 제도와 같지 않아 다섯 번 쏘았으나 모두 맞지 않았다. 청나라 왕자와 장수들이 떠들썩하게 어울려 쏘면서 놀았다. 조금 있다가 진찬(궁중 잔치)하고 행주(잔에 술을 부어 돌림)하게 했다. 술잔을 세 차례 돌린 뒤 술잔과 그릇을 치우도록 했는데, 치울 무렵 오랑캐 종 두 사람이 개를 끌고

휠체어에 앉아 볼링핀을 노려본다. 물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잠근 후, 몸을 왼쪽으로 기울인 뒤 어깨와 팔의 힘만으로 공을 들어 가볍게 놓는다. 스트라이크는 아니지만, 볼링공이 핀을 맞추기라도 하면 그보다 더 많은 환호와 박수, 그리고 밝은 미소가 볼링장에 가득하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호기심으로, 그들의 표정과 모습을 지켜 보지만, 약간의 시간

당진읍 용연3리 마을회관에 ‘농작업 피로회복실’이 마련됐다. 지난 27일, 과중한 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업인의 빠른 피로회복을 돕고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4,3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마련한 농작업 피로회복실 개소식이 열렸다. 피로회복실 내에는 온열조합자극기를 비롯한 건강관

순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병수, 신현분) 회원들이 지난달 25일 아셀복지원을 찾아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 시설 내 제초작업, 후원금 전달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많은 복지단체들의 도움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순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모아 복지원을 방문, 후원금과 함께 후원 물품으로 마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건강한 100세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건강특화마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군 건강특화마을은 △합덕읍 합덕리 △고대면 당진포1리 △석문면 통정2리 △대호지면 출포리 △정미면 신시리 △면천면 송학리 △순성면 봉소3리 △우강면 성원리 △신평면 한정리 △송악면 반촌1리 △송산면 서정리 등 11개 마을이

합덕 재래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보고회가 지난 달 27일 당진군, (사)합덕 재래시장 상인회(회장 정재우), 합덕발전협의회(회장 신관수)의 3개 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연구 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동아시아 유통정보센터 원종문 원장 외 2명은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가지고 합덕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했다.

“치아가 건강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치아가 안 좋아 못먹을 때란…” 건강한 치아는 오복중 하나로 꼽힌다. 그 만큼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바로 틀니, 임플란트다. 틀니와 임플란트 전문 치과, 제일치

신성대학 태권도 선수단이 지난 달 16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쿠칭 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보르네오컵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신성대학 태권도 전공 선수들은 한국대표로 참여, 종주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김원찬(2학년),